2009년 8월 27일 이곳 '미디어후비기' 블로그 '정지민이 날 "특별히 처리해주겠"다고 합니다'라는 글 아래 '정지민'이란 이름으로 댓글이 달렸다.

"오늘 어쩌다 네 생각 떠오르는 동네에 와봐서 기념으로 남겨준다"며 쓴 이 글은 제법 길었는데, 실제 정지민이 쓴 글인지도 알 수 없고, 나로서는 굳이 감출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꼭 알릴 이유도 없는 나의 개인적인 정보를 담고 있어 하루 정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삭제했다. 그런데, 나중에 정지민의 까페에 들어가보니 정지민(프쉬케)이 내 블로그를 거론하며 "그냥 오늘 댓글을 하나 달고 나왔"다고 밝혔길래, 실제 정지민이 쓴 글로 판단된다.

정지민이 미디어후비기에 남긴 댓글. 난 '홍XX이니 하는 가명'은 물론 그 어떤 다른 이름을 쓴 적이 없는데, 혼자서 "겁나서 질질대는 꼴도 보기 싫다"는 둥 난리다. -,.-

정지민이 자신의 카페에 남긴 글. '미디어후비기'에 위 댓글을 남겼다고 한다.


그 대단하신 정지민이 직접 내 블로그에 왕림해 장문의 댓글까지 남긴 걸 보고 살짝 놀라기도 했는데, 사연은 있다. 지난해 정지민의 PD수첩에 대한 주장들이 조중동을 통해 대서특필될 무렵 나는 '미디어후비기'에 '정지민씨, '괴물'은 되지 맙시다'라는 글을 쓴 적이 있고, 이런 나의 글에 대해 정지민이 자신의 까페에 "아주 특별히 처리해주겠음", "소설 쓴 대가를 치뤄야 할 것임" 등등의 표현을 담아 글을 썼고, 나는 다시 이에 대해 '정지민이 날 "특별히 처리해주겠"다고 합니다'라는 글을 썼다.

어떤 내용이 오고갔는지는 해당 글을 읽어보면 알테지만, 핵심만 이야기하면 정지민이 애초 PD수첩 오역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PD수첩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글(여기 클릭)을 남긴 것과 이후 조중동 등을 통해 소개되는 정지민의 말이 사뭇 다르게 느껴져 그걸 지적한 것이다.

내가 처음 글의 제목을 단 이유는 나름 영화 '생활의 발견'에 대한 오마주이자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패러디였는데, 그런 묘사를 한 것은 정지민이 조중동에 쏟아내는 말들과 그것을 대서특필하는 조중동을 보며 아래와 같이 느꼈기 때문이다.

정 씨는 애초 PD수첩 게시판에 글을 남겼을 때는 많은 부분 번역을 문제삼은 것에 대한 지적에 집중했고 PD수첩 방송 자체에 대해서는 "방송에 의도가 없다 내지는 없어야 한다고 한 적 없음. 당연히 문제의식을 느꼈다면 방송 제작해서 방영할 수 있음"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방송이란게 원래 다 의도가 개입하는건데, 광우병이 위험하다고 느꼈다면 되도록 부각시킬 수도 있는거겠죠"라며 "하지만 논란이 생겼을 때, 애매하게 "번역" 운운하는 게 비겁하단 겁니다"라고도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정 씨의 애초 자존심이 상처받은 것에 대한 순수한 반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런데 점점 정 씨는 '몬스터'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어쨌든, 나는 애초 정지민이 PD수첩 게시판에 "vCJD이니 CJD이니 이것도..사실 전 피디수첩팀의 해명은 정당하다고 봐요. 죽은 여자분 어머니가 계속 혼동해서 말하면서도, 결국은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하고 있었고요"라고 쓴 부분에 대해 이후 정지민이 '로빈 빈슨은 혼동하지 않았다'며 PD수첩이 아레사 빈슨의 사인으로 vCJD(인간광우병)의 가능성을 강하게 제기한 것에 대해 '의도적인 왜곡'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고, 그것이 조중동을 통해 대서특필되며 PD수첩이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다뤄지길래, 그것에 대해 지적한 것이다.

하지만 사실 정지민이 아레사 빈슨의 사인을 두고 PD수첩이 보도한 내용, 가령 'MRI 결과 CJD였다'는 로빈 빈슨의 말을 vCJD로 자막 표기한 것 등을 두고 PD수첩을 문제삼았던 부분들 중에 설득력있고 타당한 부분 또한 적지 않다. 얼마든지 문제지적할 수 있는 부분들이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과연 그것을 두고 '왜곡'으로 몰아가며 PD수첩을 마냥사냥하는 것은 결코 온당치 않다고 판단했다.

정지민이 한때 했던 말처럼 방송에는 분명 의도가 개입될 수밖에 없고, 실제 로빈 빈슨이 자신의 딸의 사인으로 vCJD를 의심하고 있었다면, 또 아레사 빈슨의 죽음이 당연히 인간광우병과의 연계성 탓에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PD수첩이 아레사 빈슨을 두고 '인간광우병 의심환자'로 다룬 것은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본다. 특히 2008년 4월 29일 PD수첩 방송 자체가 광우병에 걸렸을 수도 있는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다룬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자막을 잘못 표기하거나 진행자가 확인되지 않은 점을 단정지어 코멘트한 것은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다. 그리고 PD수첩은 이후 방송을 통해 수차례 그 부분들에 대해 수정하고 사과했다.

그런데, '정지민의 말바꾸기'에 대한 나의 지적에 대해 사실 나는 정지민으로부터 명쾌한 답은 듣지 못했다. 뭐 꼭 굳이 정지민이 나에게 직접 입장을 밝힐 필요는 없다. 몇몇 사람들이 댓글을 통해 정지민이 나중에 왜 그렇게 말했는지애 대해 설명하는 글을 남겼지만 그걸 읽어보더라도 '로빈 빈슨이 딸의 사인으로 결국은 vCJD를 의심하고 있었다'는 애초 정지민 개인의 판단(번역, 감수 과정에서 자료를 봤던)이 어떻게 뒤집어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1년이 더 지나 정지민은 내 블로그에 단 댓글에서 "뭐 내가 표현을 좀 잘못했을 수는 있겠지"라며 "그리고 어차피 이런 문제, 말바꾸기라 쳐도 최대한 내가 처음엔 잘못 알았단 말밖에는 더 안되는 것이지-뭐에 대해? 피디들의 수준에 대해"라고 일정 부분 자신의 표현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마가 혼동하면서도'라고 쓴 부분은 사인이 뭔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더란 말이다"며 "난 첨에 PD들이 설마, 그 엄마가 두 개념을 헷갈렸다고 주장하는 줄은 몰랐"다고 한 부분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죽은 여자분 어머니가 계속 혼동해서 말하면서도"라는 애초 정지민의 말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인을 헷갈렸든', '개념을 헷갈렸든' 좌우지간 로빈 빈슨이 딸의 사인으로 인간광우병을 의심하고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정지민의 이후 입장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정지민은 내 블로그 댓글에서 "'결국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했다'는 내용이 'CJD도 의심했다'는 내용하고 상호배제적이냐? 멍청아..."라고 나를 비난하며 "방송을 아직 안 본 입장에선, 인간광우병 이야기도 분명 있긴 있었다는 차원에서 '결국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하고는 있었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멍청하긴.. 내가 다른 병은 의심 안했다고 썼냐?"라고 했다.

하지만 어쩌랴. 나는 여전히 로빈 빈슨이 딸의 사인으로 "결국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했다"는 말과 'CJD도 의심했다'는 말과는 연결이 되지 않고, '상호배제적'이기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9:1' 정도는 인간광우병에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이해되는데 말이다.

바로, 죽은 이의 부모가 자식의 사인으로 인간광우병을 의심하고 있고, 동네개업의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신경전문의인 주치의(정지민은 "전문의 미인증자와 다를 바 없다"고 하지만, 이런 기사도 있다. --> ‘PD수첩’ 공판에서 드러난 검찰의 ‘거짓말’)가 MRI 결과에 따라 인간광우병 의심진단을 내리고, 미국 언론에서 인간광우병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PD수첩이 아레사 빈슨의 사인으로 vCJD에 무게 중심을 두고 방송을 제작한 것은 문제 삼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모든 방송과 신문의 기사들을 다 찾아봐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하나하나 기계적으로 균형을 맞춰 보도하는지.

물론 다시 말하지만, PD수첩이 자막표기나 코멘트에 있어 잘못한 부분은 있다. 지적할 수 있고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2008년 4월 29일 방송된 PD수첩은 왜곡방송이다라는 주장은 참으로 기가 막히는 주장이다.

CJD니, vCJD니, 젖소니 이런 소니 지금 PD수첩 오역 문제가 마치 PD수첩의 전부인 것처럼 이야기되고 있는데, 단언컨대 PD수첩의 핵심이자 그날 PD수첩의 의미는 그것이 아니었다. 그날 PD수첩의 의미는...(3회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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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지민 책 안 팔려요 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중동에서 연일 광고를 때려줘도 잘 안팔립니다 ㅋ 심지어는 그 카페에서 구매하겠다고 대놓고 광고하는 애들도 잘 안사요 ㅋ
    누가 그런 책 사보겠습니까 ㅋ 대한민국이 아무리 거꾸로 돌아가고 썩었어도 적어도 돈 주고 사볼 가치의 것과 아닌 것 정도는 구분하는 아주 영악한 사람들 입니다. 사볼리가 ㅋ

    2009.10.10 15:05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9.10.10 15:20
  4. 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게중심을 두는 것과, 사실을 왜곡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죠. 뉴스 편집자의 '의도'와 '시각'에 의해서 사건을 취사 선택하여 보도하는 것이 '무게중심을 두는 거'라면, 억지로 의도에 끼워 맞추려 CJD를 vCJD로 바꾸는건 엄연한 왜곡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 hangil님과 정지민씨 사이에 의견 대립 하는 부분은, 로빈 빈슨이 딸의 사인을 인간광우병으로 의심하고 있었냐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역시 거슬러 올라가면 당시 로빈 빈슨의 인터뷰 내용 중 vCJD라는 자막이 옳으냐 그르냐가 논점이 됩니다.
    정지민씨는 당시 빈슨이 CJD와 vCJD 둘 모두를 의심(어느쪽에 비중을 두었든)하고 있었고, vCJD, CJD를 분명하게 구분하여 사용했기 때문에 CJD를 임의로 vCJD라고 자막처리한 방송이 왜곡이라 주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이 말에 hangil님이 반박을 하시려면, 과거 정지민씨의 글과 이후의 글을 비교하거나, 방송에서의 '의도'의 필연성을 강조할게 아니라, 해당 인터뷰에서 PD수첩이 CJD를 vCJD로 바꿔 표기한 것이 왜곡이 아닌 자연스러운 해석이었다는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대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2009.10.11 22:15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1. 그 자체로 보면 '왜곡'이라고 지적할 수 있고, '오역'이라고 할 수도 있음.

      2. 하지만 그게 왜곡 또는 오역이냐, 아니면 PD수첩의 말처럼 '의역'이냐를 따질 때는 로빈 빈슨이 딸의 사인에 대해 어떤 판단을 가지고 있었는지가 참작되어야 할 거라 여겨짐. 따라서 애초 정지민이 자기가 본 것을 토대로 로빈 빈슨이 vCJD를 의심하고 있었다고 한 것에 대해 주목한 것임.

      3. 특히 내가 주목하는 것은 PD수첩의 오역 여부를 가리는 것보다 정지민의 판단이었음. 님의 지적을 빌리자면, 내 입장에서는 정지민이 PD수첩 게시판에 '로빈 빈슨이 결국 vCJD를 의심했다'고 한 것을 두고 vCJD와 CJD가 '상호배제적이 아니다'고 한 것을 자연스러운 입장표명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객관적 설명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임.

      2009.10.12 18:36 신고
  5. 돌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 여보시오.... 그냥 문화방송 그리고 말도 안되고 억지뿐인 위글..... 완전 쫄이요. 정지민에게 케이오 아니 완퍠 그리고 비교도 안되는 논리요...그냥 잘못했다고 빌고.... 말지? 에이 못난 이들...

    2009.11.04 10:36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아직도 정지민에게서 헤어나오지 못한 분이 계시나? --;;
      내가 보기엔 이미 정지민의 완패로 정리되고 있는 거 같은데.. 'a variant of CJD'로 말이죠..

      2009.11.04 10:40 신고
    • 슬픈악마  수정/삭제

      논리 없는 주장을 억지라고 하지...
      .
      완전 빙~이요... 그냥 닥치는것이 어떻소? 에이 찌질이...

      2009.11.07 09:37 신고
    • 에필로그냐 프롤로그냐  수정/삭제

      프레시안과 오마이만 보니까...
      'a variant of CJD'로 완패란 소리나 하지.. 으이구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도 구분 못하는게 variant 가 type, form 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걸 알리가 없지...

      2009.11.18 19:46 신고
    • 오리  수정/삭제

      뭐가 슬픈지 모르는 악마로군 "완전 빙~이요... 그냥 닥치는것이 어떻소? 에이 찌질이..."<-자신에 대한 독백으로 들리는군...

      2010.01.23 08:19 신고
  6. 에필로그냐 프롤로그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에필로그 (에필로그래 ㅋㅋㅋ)
    2. 정지민이 남긴 댓글

    3탄은 언제 쓸래?
    한달도 넘었는데...

    2009.11.18 19:41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안쓴다니깐...다시 시간을 낼 가치가 생기면 또 몰라도... 지금으로선..영 안당기네요..

      2009.11.18 20:49 신고
  7. 약속의 땅  수정/삭제  댓글쓰기

    hangil님, 정지민씨의 책을 읽어봤다면 서도 왜 처음한 말과 다르냐는 주장을 하시고 계신데 정말 책을 정독해보긴 한 겁니까? 악에 받쳐 정지민의 댓글에 발끈해 '망신주기'식으로 캡처 올리는 님의 모습역시 그리 아름다워 보이지는 않네요. 저도 책을 2번 완독해보고서 저자의 처세술이 마음이 들지는 않았지만(사람 싫은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겠냐만 굳이 이유를 들자면) 최소한 PD수첩식의 막가파 거짓말은 없었습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 최대한 자신(혹은 우리 편)을 변호하기위해 유리한 말만 하는 건 당연한 인간본성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대로 된 근거 없이 억지와 거짓말로 상대를 이기려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요?
    님은 PD수첩의 잘못은 단순실수일 뿐이지 의도적인 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검찰수사과정에서의 증거와 정황은 그게 아니라는 걸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음속에는 상대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독선과 오기로 똘똘 뭉쳐 상대를 '괴물'로 단죄하고 사실을 외면하는 게 제대로 된 인간의 도리는 아닙니다. 괴물은 정지민이 아니라 님의 맘속에 살고 있는 게 아닌지요?

    2009.11.30 22:21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님... 난 정모의 책을 읽어봤다는 말 한 적이 없는데요?? 어디서 뭘 보시고....
      님... 제가 쓴 글 다시 정독하시고, 글 남겨주시면 제가 다시 답변하겠습니다.
      뭐.. 하나 통하는 건 있네요. "저자의 처세술이 마음이 둘지는 않았지만"... 저두 마찬가지라오~ ^^

      2009.12.01 13:54 신고
    • 저기요..  수정/삭제

      [님은 PD수첩의 잘못은 단순실수일 뿐이지 의도적인 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검찰수사과정에서의 증거와 정황은 그게 아니라는 걸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가요. 이렇게 본인 감상평을 말하지 말고

      증거를 가지고 와요.

      피디수첩이 의도적으로 왜곡한 부분을, 검찰의 증거 가지고 와봐요.

      2010.02.02 12:15 신고
  8. 약속의 땅  수정/삭제  댓글쓰기

    hangil님, 이전 글에서 정지민의 책 내용을 언급한 것은 책에서 따온 게 아닙니까? 직접 읽지도 않은 책의 일부 문장만 가져와 언급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정지민의 주장을 비판한다면서 상대가 어떤 말을 했는지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일방적인 구호만 외치는 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요? 정지민이 맘에 안 드는 것과 별도로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상황에서 '괴물'운운하며 인신공격하는 게 당신이 생각하는 '정의'입니까? hangil님,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건 제가 아니라 님이 아닌지요?

    hangil님, 어떤 글을 쓰던 자유지만, 그에 대한 책임이란 게 있습니다. 정씨의 발언에 발끈해서 캡처올리고 비아냥대는 게 스스로 떳떳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넷 상에 올린 글 전부를 읽어보진 않았지만 사실관계에 대한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이토록 거침없이 막말을 쏟아내는데 어느 누가 가만있겠습니까?
    위에 분도 언급한 거지만 에필로그는 ‘끝 맺음말’을 의미합니다. 이전 글 제목부터 고치시길 권합니다.

    2009.12.01 22:57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쩝.. 제가 정모의 말바꾸기를 지적하며 '괴물'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건 작년이에요. 작년엔 아직 정모의 책이 기획도 되지 않았을 때지요. 나오지도 않은 책을 읽을 수는 없지요. 그리고 '뻥' 시리즈에서 언급한 정모의 책 내용은 정모가 직접 공개한 책 '머리말'을 보고 인용한 거에요. 전 책 내용엔 관심이 없구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정모가 했던 짓에 관심이 있었던 건데.. 지금은 관심이 확 꺾인 거구요.

      님,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상황"이라고 했는데, 뭐가 드러난 거죠?

      그리고 전 정모가 괴물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을 전하려고 했던거지 정모가 괴물이라고 인신공격했던 건 아닙니다. 이후 정모를 '비아냥' 되는 건 전적으로 정모의 방식을 따랐을 뿐이지요.

      "제가 넷 상에 올린 글 전부를 읽어보진 않았지만"이라고 하셨는데, 정모씩 표현을 빌리자면 '난독증환자'처럼 굴지 마시고, 글 읽어보고 다시 오세요. '에필로그'라고 쓴 이유도 뒤져보시면 나올겁니다.

      2009.12.03 13:43 신고
    • 에필로그냐 프롤로그냐  수정/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필로그라고 쓴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2.03 17:09 신고
  9. 약속의 땅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심이 마비된 겁니까? 아니면 지성이 모자라서입니까? 단지 싫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꼴리는 대로 이야기하고서 관심 없으니 난 모르겠다. 이게 역사학을 전공하신 분의 태도입니까? 난독증 운운하시는데 제가 ‘괴물’을 언급한 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라는 겁니다. (그게 정지민이든 소위 수구꼴통이든)쌍욕이나 해대는 게 무슨 멋인 줄 아시는 모양인데, 스스로가 저렴한 인간임을 드러내는 게 그리도 자랑스럽습니까? 또, 책에는 관심 없다면 거기에 대해서 비아냥거리는 언급을 할 필요가 있는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정지민 글 캡처해서 망신주기 식으로 올려놓은 거 정말 유치하거든요.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열 받으면 상대를 모욕하고 조롱하는 게 당신 스스로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할 말 없고요. 얼마 되지도 않은 번역을 무려 수십 군데나 틀리고서도 왜곡방송이 아니라고 박박 우기는 님의 모습에 진정한 무급알바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시는군요. PD수첩이 다우너 소를 마치 광우병 소인 것처럼 언급하고 생방송 중에 ‘아까 그 광우병 소’라고 언급한 것이 님이 말씀하신 ‘비판은 가능하지만 왜곡은 아니다.’는 주장을 지지합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죠. 뇌 송송 구멍 탁인 광우병 소가 전기 봉으로 지진다고 일어설 수나 있습니까? 동물학대영상을 광우병소 영상으로 둔갑시키는 게 왜곡이 아니면 도대체 뭐라는 건지요? 이게 단순 실수 입니까? ‘에필로그’같은 억지 멋이나 부리지 마시고 개념부터 제대로 챙기시죠.

    2009.12.03 22:21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님, 마침내 열폭하시는 겁니까? 흥분은 가라앉히시지요.

      내가 정모를 비아냥됐던 건 제가 올려놓은 정모의 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모가 초딩이니, 가명을 썼니, 찌질이니, 뭐니 어쩌고저쩌고 저를 비하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죠.
      물론 적절한 태도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근데, 님은 '누구든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라'면서 '저렴한 인간'이니 '무급알바'니 인간의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는 것은 무슨 경우지요?
      님이 저한테 그렇게 쓰는 건 정당하고,(심지어 저는 님을 막대한 적도 없는데) 내가 정모한테 그러는 건 안되나보죠. 참 편리하게 사시네요.

      제 글을 제대로 읽을 의지가 없나 본데,

      "그렇다 하더라도 자막을 잘못 표기하거나 진행자가 확인되지 않은 점을 단정지어 코멘트한 것은 시정되어야 할 부분이다. 그리고 PD수첩은 이후 방송을 통해 수차례 그 부분들에 대해 수정하고 사과했다."

      본문에 이런 내용이 있지요. 이게 어떤 부분에 대한 지적인지는 아시겠죠.

      이미 PD수첩 관련 글에서 수차례 쓴 내용인데...다시 반복합니다.
      PD수첩은 아레사 빈슨이 인간광우병 환자인지를 밝혀내려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다우너소가 광우병에 걸린 소인지를 밝혀내려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인간광우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받는 사람이 죽었고, 미국의 소 도축현장에서는 광우병에 걸린 소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다우너소, 즉 광우병에 걸렸을 수도 있는 소들이 제대로 된 검사없이 도축된다. 만약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나타나더라도 우리나라는 즉각 수입을 중단시킬 수 없다. 소의 연령을 정확하게 구분하기 힘든데, 예전보다 더욱 범위가 넓어져 광우병위험물질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정부는 무조건 잘된 협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알고보면 쇠고기협상이 FTA 타결을 위한 선물이나 마찬가지다.

      이걸 이야기하려는 것이지요. PD수첩이 방송되기 전부터 이미 4월 18일 이후 협상결과가 전해진 뒤 민심은 분노하고 있었구요. PD수첩은 이런 여론을 반영해 방송했던 겁니다.

      '아까 그 광우병 소'.. 등등 물론 잘못했고 고쳐야 하지만, 그걸 가지고 왜곡으로 점철된 방송이니,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좌빨방송이니, 그렇게 마녀사냥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제 더 이상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또 같은 말 반복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2009.12.04 10:25 신고
    • 에필로그냐 프롤로그냐  수정/삭제

      [자막을 잘못 표기하거나 진행자가 확인되지 않은 점을 단정지어 코멘트한 것]
      잘못 표기? 진짜 웃기고 있네..뭐가 어디서 어느 정도의 왜곡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PD수첩은 아레사 빈슨이 인간광우병 환자인지를 밝혀내려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
      잘아네. 아레사를 미국에서 발생한 최초의 인간광우병 사망자로 만들기 위해 모든 가능한 사인들은 삭제하고 모든 자막에 인간광우병을 삽입한거지..
      인간광우병 환자인지 밝히려는 시도는 하나도 없었다..

      [다우너소가 광우병에 걸린 소인지를 밝혀내려던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
      마찬가지로 다우너소를 광우병에 걸린 소로 만들기 위해 다우너의 다른 원인들은 모두 삭제하고 모든 자막에 광우병 의심소를 삽입한거지..송일준의 “광우병 걸린소” 한 방도 확실히...
      광우병에 걸린 소인지 밝히려는 시도는 없었다,

      이제 와서 변명해도 소용없는 게 협상을 잘못했다고 주장하기 위한 근거로 쓴 게 이거 두 가지 이슈잖아...이거 두 개 왜곡, 거기에 덧붙여 유전형질 때문에 발병확률 94% 이것도 왜곡, 0.1g 이것도 왜곡, 라면스프, 화장품 어쩌구 저쩌구 이것도 왜곡,

      [광우병에 걸렸을 수도 있는 소들이 제대로 된 검사없이 도축된다. ]
      제대로 된 검사없이 도축된다 이것도 왜곡
      그리고 원본영상에는 물리적인 충격을 가해도 일어서지 못하는 소들은 총으로 쏴서 사살하고 폐기해..근데 그게 다 도살되고 식용으로 팔려나간다고 왜곡했지..
      우리나라는 어떤지 아니? 다우너소를 줄로 끌고 들어가서 도축하는 장소가 따로 있다 이 멍충아..

      그리고 2급 리콜이 식품안전에 무슨 큰 문제가 있어서 인것처럼 왜곡..

      [예전보다 더욱 범위가 넓어져 광우병위험물질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광우병 위험물질 그래 SRM
      우리나라는 그거 제거하니? 우리나라는 청정국가라서 안해도 되니?
      국내 96개 도축장 중 이거 갖춘 곳 3개 있다.. 그것도 현재 가동은 안한다..

      [PD수첩이 방송되기 전부터 이미 4월 18일 이후 협상결과가 전해진 뒤 민심은 분노하고 있었구요. ]
      그건 반미 반정부 좌파 찌라시 기사들에나 존재하는 거구..방송전까지는 FTA 반대하는 좌파 단체들 소규모 시위나 있었지.. 분노하는 민심 ㅋㅋㅋ 그건 니 생각이구..

      [알고보면 쇠고기협상이 FTA 타결을 위한 선물이나 마찬가지다.]
      그래 이게 니들 주장이야 쓸데없는 소리 주절대지 말고 니들 본심은 이거잖아.

      2009.12.05 11:17 신고
    • 오리  수정/삭제

      약속의 땅인지 빈속의 땅인지, 에필로그 플로로그 설산지 뭔지 이것들도 빨갱이잖아? 지 맘에 안들면 빨갱이라고 지져대는 뉴꼴통빨갱이들!!!!

      2010.01.23 08:34 신고
    • 저기요..  수정/삭제

      님은 지성이 모자란게 아니라, 수준이 모자란듯 보여요.
      아님 관심이 없거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죠. 뇌 송송 구멍 탁인 광우병 소가 전기 봉으로 지진다고 일어설 수나 있습니까? ]

      네, 조중동만 읽나본데요.

      하다못해 조중동 기사 중에도 광우병 걸린 소가 비틀거리며 걷는 장면 나옵니다.

      동영상도 많고요. 원....

      그래서 다우너 = 100% 광우병 걸린 소. 이건 말이 안되지만,

      다우너 = 광우병에 걸린 소일수도 있다. 이 말은 말이 되거든요. 광우병의 임상증상 중 하나가 다우너임.

      좀 뭘 좀 사실확인을 하고 ...네???

      2010.02.02 12:18 신고
  10. 과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대화가 되지 않는 인간이 이리도 많은 것은 차라리 슬프기까지 하네요.

    쥔장님은 너무 괘념치마시고 계속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인류 역사가 느리지만 천천히 진보한 것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겠지요.

    지금 보면 어둡긴 하지만요,,

    2010.01.22 13:46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격려 고맙습니다~
      대화가 되지 않는 인간들에게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

      말씀처럼 역사는 반드시 진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렵겠지만 즐겁게 글도 쓰고 생활도 해야겠지요.

      PD수첩 제작진들이 보낸 지난 1년 8개월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결국 의미 있는 날을 맞지않았습니까?

      MB 이후 세월이 급격히 뒤로 후퇴하지만 바로잡는 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리는 건 또 아닌 듯 합니다.

      2010.01.25 10:59 신고
  11. 현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댓글을 다시 읽어보면 얼굴 붉어질 분들 몇분 보이네요

    2010.01.22 17:42 신고
  12. q100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

    댓글 수준보고 웃음밖에 안 나와서...

    설령 미국산 쇠고기가 결과적으로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적었던들
    만약을 대비해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자'라는
    취지로 만든 프로그램 하나에

    국민들이 부화뇌동해서 촛불을 들고 일어섰다는 저들의 논리
    자체도 너무 웃기고...

    아마도 저들 뒤에 누군가 밀어주는 배후세력이 있는 것 같네요..

    한가롭게 저들의 시간을 이런 쓸데없는 놀이에 쓰는거 보면...

    2010.01.22 23:08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옳으신 말씀입니다~
      문성관 판사는 PD수첩의 취지에 대해 객관적이고도 공정하게 그리고 합리적으로 잘 이해한 것 같더군요.

      2010.01.25 10:53 신고
  13.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필로그냐 프롤로그냐 닉 쓰는 x은 말꼬리잡는게 특긴가보군..

    2010.01.23 04:55 신고
  14. 오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과객님 말씀대로, 쥔장께선 덜 떨어진 허접쓰레기 저급알바꾼들 강아지소리 흘려버리시고 계속 건필하시기 바라오.

    2010.01.23 08:37 신고
  15. BlogIcon ㅇ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하하하하하.....

    이제 결론내는거 어렵지않습니다..
    위에 vCJD냐 CJD냐갖고 그게 결정적이라는 분들...
    댓글 안지워도 됩니까?

    검사조차도 유족의 주장이 vCJD라는걸 인정하고있고 엉뚱하게도 그건 중요하지않답니다..ㅎㅎㅎ 그것갖고 재판한거 아니었던가요..

    정지민과 검사들정도의 뻔뻔합으로 극복하시길.

    그간 즐거웠습니다.ㅋㅋㅋㅋ

    2010.01.24 01:25 신고
  16. 댓글보다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쥔장님~~~ 토론은 상대방의 수준이 나와 비슷할때 가능한거에요^^
    괜히 힘빼지 마세요~~~ 쥔장님 맘씨 좋아서 차근차근 댓글 달아주니
    약속의 땅, 에필로그.. 같은 애들이 주제를 모르는거에욤~^^;

    2010.01.25 00:58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한동안 한참 힘뺐지요.. 쩝..
      정말 손톱만큼도 대화가 안되고, 이상한 글만 올리길래 삭제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좀 조용해지더군요~ ^^

      2010.01.25 10:48 신고
  17. 아는만큼본다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방문입니다..그간 애 많이 쓰셨네요..그런말 있죠?
    아는만큼 본다고,,몇몇 분들 눈엔 한가지 단어만 보이나봅니다.
    애써 그것만 트집잡으려는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hangil님처럼 전체적인 의미를 헤아리고 있습니다. 이해시키려
    애쓰시지 마시구요. 힘 아끼시죠..불가능할지도 모르니,..
    연이은 올바른 판결로 간만에 밝은 희망이 보이는 요즘인데,..기분 잡치지 마시자구요..

    2010.01.27 01:50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
      기분 잡칠 일 없습니다~ ㅎㅎ
      조중동 등 하는 짓 보면 어처구니없지만, 그래도 그게 오히려 발악처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

      2010.01.27 10:19 신고
  18. 나 이대나온 여자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대나왔다는 년 , 얼마나 잘되나 두고 봅시다...
    시집이나 갈려런지,아님 평생 가스통할배들 앞에서 징징대며
    울다가 할배들 삼지돈 뜯으며 사는지 두고 볼랍니다.
    어차피 뽀록난 번역실력으로 번역가가 되기도 어렵지만
    번역물 맡기려는 출판사도 없을 테니...

    2010.01.27 19:42 신고
  19. 오만과 편견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만함은 그 끝이 없고

    편협함은 그 꼴을 보고 있기가 구역질이나고

    편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수 없게 만들어주는 그일당들과 오만방자한 한분

    흡사 아무런 지식없이 오만함으로 고양이하나 몸에 매달고 미친게 자랑이라고 나대고 있는 그분과 친분이 두터울거 같단 생

    각이드는건 왜일지.......

    2010.01.27 20:42 신고
  20. 오만과 편견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참 그릭 곧 도피가신다니 가끔 나오셔서 이름 세글자 날릴거라고

    엄포까지 놔주시는데 제발 그이름 3글자 앞으로 안봤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세상에는 더럽고 추악하고 보기싫은것들이 넘쳐난다오

    2010.01.27 20:46 신고
  21. 정 주지 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처음 이곳에 와서 글을 읽었습니다. 참.. 쥔장님 고생 꽤나 하셨네요.. 이미 그들이 정해 놓은 진실이 있는데, 거기서 사실 확인과 객관적 검증같은 것은 의미가 없지요. 어디 광신도들이 말이 통합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시길..

    2010.02.09 20:15 신고
    • BlogIcon hangil  수정/삭제

      ^^;; 고맙습니다. 역시 말씀대로 말이 통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입 아프고, 손가락 아프고, 머리 아파서 상대하지 않기로 했지요.
      앞으로도 여간해서는 그들을 상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종종 들르세요~ ㅎㅎ

      2010.02.10 1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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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코딱지가 앉았을 때, 코에 먼지와 온갖 잡것들이 쌓였을 때, 그래서 뭔가 찝찝하고 불편하고, 때론 숨쉬기가 힘들 때, 코 한 번 시원하게 후비고 큰 덩어리를 파내고 나면 가슴 속까지 후련함을 느낍니다. 방송을 보면서, 미디어를 접하면서 느끼게 되는 '뭔가 찝찝함', '뭔가 불편함', '뭔가 파헤쳐야 하는 궁금함'을 시원하게 후벼볼랍니다. 미디어, 누구나(who) 후벼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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